오산소방서22 오산소방서, 주거용 비닐하우스 화재예방대책 추진 오산소방서(서장 이종충)는 오는 6월까지 화재 발생 시 위험이 높은 주거용 비닐하우스를 대상으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경기도에서 발생한 비닐하우스 화재는 2020년 3월까지 총 48건이 발생하였으며 인명피해가 8명이 발생하는 등 최근 주거용 비닐하우스 화재가 다수 발생하고 인명피해까지 발생하면서 체계적인 예방대책이 더욱 중요해 졌다. 비닐하우스는 건축 재료, 난방·취사 등 생활 환경적 취약요인이 상존하며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 및 피난 곤란, 소방대의 신속한 접근 및 원활한 소방활동이 곤란하여 화재 발생 시 위험성이 높다. 오산소방서는 컨테이너를 포함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 직접 방문하여 화재위험요소를 확인·제거하고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하며, 또한 관할 119안전센터는 화재.. 2020. 4. 16. 오산소방서, 건조경보에 따른 봄철 산림 화재주의 당부 오산소방서(서장 이종충)는 경기 내륙지역에 건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봄철 산림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6일 10시 50분 기준으로 오산을 포함한 다수의 경기지역에 실효 습도 25%이하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되는 건조경보 발효됐다. 이에 오산소방서는 건조한 날씨로 산림화재가 우려됨에 따라 중점관리대상 등 화재 취약대상의 관계자에게 안전문자 전송 및 소방차 순찰 강화 등 산림화재대응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산림 화재 예방 방법에는 ▲등산 시 라이터·담배·휴대용 가스버너 등 화기물 소지 금지 ▲산에서 흡연 및 담배꽁초 투기 금지 ▲통제된 등산로 이용금지 등이 있다. 이종충 오산소방서장은 “건조한 날씨로 산림 화재위험이 높은 만큼 화기취급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 2020. 4. 7. 구급차에서 새 생명이 태어났어요. 오산소방서 구급대원, 산모 출산 도와 건강한‘새 생명’탄생 오산소방서(서장 이종충)의 구급대원들이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로 산모의 건강한 출산과 신생아의 소중한 생명을 지켰다. 소방서에 따르면 5일 00시 52분경 산모의 남편으로부터 4월 20일 출산예정인 아내가 진통을 호소한다는 신고를 받고 구급대원 소방교 이병만, 소방교 김혜미, 대체인력 박상문 대원이 출동하였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들은 산모의 상태를 확인 후 분만의 시급함을 인지하여 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도착 3km남은 상태에서 출산이 임박하여 구급차를 정차 후 준비된 분만 세트 등을 활용하여 구급차 안에서 분만을 시도했다. 그 결과 01시 35분경 건강한 여자아이가 태어났고 구급대원들은 산모와 신생아 모두 건강한 상태로 병원에 이송하여 긴.. 2020. 4. 7. 오산소방서,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 운영 오산소방서(서장 이종충)는 소방서를 화재피해주민 허브기관으로 활용하여 실질적인 지원과 유관기관과의 연계활동으로 피해주민의 신속한 생활안전 도모를 위해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는 화재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신속한 피해복구뿐 아니라, 생활·의료 등 각 분야별 지원부서로부터 구호지원과 안내를 받을 수 있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재활 의지를 높이고 생활 안전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화재피해주민 지원팀 운영을 통한 ‘ONE-STOP’ 행정서비스 지원체계 구축 △기업, 유통업체 등 구호업체와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결탁우려 방지를 위한 다양한 기업체 자율 참여방식 운영 △의용소방대를 활용하여 화재피해주민의 신속한 복구활동 모색 등 다양한 방법으로.. 2020. 4. 3.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