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과점 배달앱 이제 그만! 공공배달앱 출바~알!!
- 오산시 공공배달앱 시범사업 10월 스타트 - 경기도, NHN페이코, 경기도주식회사 등 6개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 오는 10월 공공배달앱 런칭 목표로 가맹점 확보 및 홍보 전개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0일 경기도청 신관 상황실에서 경기도, 화성시, 파주시, NHN페이코, 경기도주식회사, MBC 등 6개 기관과 공공배달앱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공배달앱 사업’은 배달앱 시장의 독과점으로 인한 소상공인의 피해 문제를 해소하고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오산시는 지난 7월 화성시, 파주시와 함께 ‘경기도 디지털SOC-공공배달앱 사업(이하 공공배달앱 사업)’ 시범지역에 선정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은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장, 곽상욱 오산시..
2020.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