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세마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강경)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인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배치된 동 행정복지센터의 간호직·사회복지직 공무원이 함께 노인 등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복지상담을 실시하고 적합한 통합사례관리 및 각종 자원 연계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노인 진입가구에 대해 노년기 건강변화와 질병, 치매예방체조, 낙상예방운동 등의 건강증진교육을 통해 ‘건강한 노년 준비와 코로나19 속 건강지키기’로 지역사회 건강 환경 조성에 노력할 계획이다.
김강경 세마동장은 “향후 생애전환기 가구, 위기가구, 돌봄 필요가구 등으로 대상 범위를 확대해 보건·복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찾아가는 노인 심리방역 등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건강관리서비스’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오산TV NEWS기사 > 사회.복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병훈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장, 오산시에 성금 2천만원 기탁 (0) | 2020.06.16 |
---|---|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기획돌봄사업 ‘가족애(愛)공감’스타트 (0) | 2020.06.15 |
오산시 남촌동사회보장협, 관내업체들과 저소득층 지원협약 (0) | 2020.06.15 |
오산시, 초평동-사회적경제협의회 지역사회공헌 업무협약 (0) | 2020.06.11 |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때이른 폭염 속 취약계층 위해 써큘레이터 15대 기탁 (0) | 2020.06.10 |
댓글